프랑크푸르트 도서전 관계자 잉글리시 에그 본사 방문
2014.03.21프랑크푸르트 도서전 관계자 잉글리시 에그 본사 방문
3월 21일 세계적인 권위의 도서 박람회인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관계자들이 잉글리시 에그 본사를 방문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미디어산업 부사장인 Holger Volland와,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 세일즈 매니저 Ursula Holpp는 송민우 대표이사 등 관계자와 면담하고 잉글리시 에그의 프로그램, 비즈니스 모델 등을 꼼꼼히 살펴봤습니다.
박람회 관계자들은 특히 잉글리시 에그의 선진화된 디지털 기술에 감탄했고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에
깊은 관심을 표했습니다. 또 센터 조직을 활용한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에도 관심을 가져 가까운 양천 센터에 들러 센터 모습과 놀이활동 등을 살펴보기도 했습니다.
관계자들은 아직도 책에 대한 의존도가 큰 유럽의 교육 콘텐츠와 달리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잉글리시 에그의 프로그램이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프랑크푸르트 도서전과 잉글리시 에그가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자고 제안했습니다.
2012년부터 프랑프푸르트 도서전에 참가하고 있는 잉글리시 에그는 올해 10월에도 참가해
도서전을 방문하는 전세계 출판, 교육 관계자들에게 잉글리시 에그를 알릴 계획입니다.